[국민TV 권윤숙 기자] 지난 3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20한류스타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트로트 가수 정경관에 이어 한류가수 신성훈과 배우 옥주리, 배우 김이정, 세계적인 프로듀서 '배드보스 크루'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트로트가수 정경관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정경관은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정경관은 '몰라몰라', '나 한번만 믿어봐'를 히트시키며 한류 트로트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정경관은 일본 나고야 마츠리 어워즈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류 트로트 열풍을 알리기도 했다.
한국문화예술신문사와 대한방송문화뉴스가 주관하고 한류문화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가수, 배우, DJ 부문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