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23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시당위원장, 소속 시·구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인천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민심 동향을 살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 시·구의원, 핵심당원 등 단체사진[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이날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2020년에도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오직 인천의 미래를 생각하며 민생 안정,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 GTX-B, 제2경인선의 교통혁명, 한반도 평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정책들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정당, 더 나은 삶은 위한 도약과 결실의 한 해가 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당은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일하는 국회, 민생국회를 만들어 인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