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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30 미래이음’ 원도심분야 발표회

'인천시 중장기 정책방향 및 전략 시민과 공유'
등록날짜 [ 2019년08월26일 15시43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6일 시민과 함께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실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18~‛22)을 대체해 장기현안, 중장기 종합계획 등을 연계한 인천시 최상위 계획으로 시의 미래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인천 2030 미래이음’의 원도심분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시민 대상 설문조사 [자료제공:인천시] 이날 최태안 인천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이 발표한 원도심분야의 ‘인천 2030 미래이음’에서는 시대적 흐름과 인천시민의 니즈를 통해 원도심정책의 바탕으로 해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 ▲사람중심 도시(City for People) ▲보행친화 도시(Wakable City)에 대한 3대 전략을 도출했다.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거점재생 ▲신산업이 발생하고 성장하는 혁신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디지털 트윈시티 ▲끊어졌던 곳을 연결하는 이음재생 ▲포용적 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재생 ▲사람중심, 모두의 삶이 있는 가로만들기 ▲걷고 싶은 건강도시 만들기 ▲친환경 대중교통 및 인터모달리즘"의 9개 추진목표를 마련하고 그에 따른 주요과제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적으로, 유휴 행정자산과 공유수면을 적극 활용하고 노포와 청년구직자를 매칭해 테마마켓을 조성하는 내항재생, 첨단일자리와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계양테크노밸리, 인천대로축을 따라 연결되는 거점이음재생, 마을주택관리소 및 빈집활용 마을일자리창출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용자와 공급자가 합께하는 디지털트윈시티를 활용한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가로등 등 첨단도시관리계획을 밝혔으며, 사회적부동산 개념 도입, 대중교통중심 도시설계(TDD, Transit Dependent Development), 차마 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자전거, 대중교통 등 모든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가로개념으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발표 후에는 회의에 참여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원도심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천 2030 미래이음’을 통한 인천시 정책 반영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원도심과 더불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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