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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엄벌'촉구

등록날짜 [ 2019년08월20일 14시13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교사를 철저히 조사후 사법처리해 엄벌하라"고 요구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제자와 성관계 교사 퇴출'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활빈단] 이날 활빈단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할지라도 처벌해야한다는 학부모들의 공분대로 “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감독청인 인천시교육청에 학부모들에 충격을 준 엽기적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자라나는 꿈나무인 제자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성도착 패륜 교사 모두를 솎아내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오는 21일 세종시 소재 교육부 청사를 방문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 '제자와 성관계등 성도착증 선생 전국 실태조사'와 함께 패륜 교사 바로서기특별대책 등 교단 퇴출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활빈단은 성도착증 교사들에 "스승답게 처신하라"며 교육부(청) 현판을 깨끗히 닦아주는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활빈단은 "제자와 성관계를 즐긴 여교사에게는 '진동모조성기'와 '정조대'를, 또 성추행 남교사에게는 '가위'와 '고금소총'을 보내 경종을 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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