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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김교흥 인천시장 경선후보, '짝퉁 경력 못 쓴다'

'민주당 선관위 홍미영 후보 이의제기 받아들여'
등록날짜 [ 2018년04월13일 09시36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중앙당에 제출한 이의제기가 받아 들어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시장 후보 전화 여론 조사에서 김교흥 예비후보와 박남춘 의원이 ‘짝퉁 경력’을 못쓰게 됐다.

홍미영 예비후보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분과위원회를 열고 김교흥 후보의 경력 중 ‘장관급’은 사용할 수 없는 만큼 삭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남춘 후보의 경력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전 인사청 수석’은 ‘전 인사수석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 전 최고위원’으로 고치기로 결정했다.

홍미영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2일 민주당의 ‘대표경력 허용기준지침’에 따르면 기관 및 단체 명칭은 ‘법적등록명칭’만 사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데 두 후보가 자의적으로 유리하게 해석해 대표 경력을 제출했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한편 홍 후보는 13일 낮 2시부터 인천시장 후보 당내 여론조사가 끝나는 시간이 100시간 남은 것에 착안, ‘100시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100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서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현행법상 허용된 명함배부, 전화 지지호소 및 여론조사 참여 독려, SNS 홍보 등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홍 후보는 “인천시민의 삶을 바꿀 촛불시장이 되기 위해 이 한 몸을 마치는 심정으로 남은 시간 모든 힘을 인천의 골목골목과 전철역 등에서 모두 소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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