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지역인 키르기스스탄은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다.
국토의 90%가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이며 만년설을 비롯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푸른 자연 속에 신비로운 문화를 간직한 키르기스스탄으로 가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식쿨호수(Issyk-Kul Lake)!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진 나라 키르기스스탄에 존재하는 이식쿨호수는 길이 170km, 폭 70km로 제주도의 네 배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한다.
이식쿨은 ‘뜨거운 호수(Hot Lake)’라는 뜻으로 사계절 내내 얼지 않아 수영과 각종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데…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의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자!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 오시 바자르(Osh Bazaar)!
키르기스스탄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다양한 문화의 공존지인 오시(Osh)에 위치한 재래시장 오시 바자르!
탄두리 같은 화덕에 직접 구워 낸 전통 빵 레표슈카부터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요리, 만티까지!
오시(Osh) 지방 음식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요리 과정을 엿본다!